용담유사 | 인간의 평등은 오로지 인간이 하느님과 평등할 때 달성되는 것이다
수운이 지은 하느님 노래 용담유사. 도올 김용옥 현재 우리말 역 322 진정한 사랑은 자기를 무화無化시키는 데서 출발합니다. 자아의 모든 집착으로부터 해방되는 태허太虛의 무한한 포용에 자기를 던지는 순간 사랑은 달성됩니다. 이러한 사랑을 나는 평화라고 부릅니다. 진리도, 선함도, 아름다움도 평화를 상실하면 불인不仁하게 됩니다. 평화가 없으면 진·선·미라는 모든 문명의 가치가 잔인하고, 경직되고, 몰인정하게 되고 맙니다. 예수는 바울과는 달리, … 용담유사 | 인간의 평등은 오로지 인간이 하느님과 평등할 때 달성되는 것이다 더보기